추진 경과
Youth summit 2024
서밋 개최 결정
대한민국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주한 및 주일 미국대사관, East-West Center, 부산광역시와 협력하여 2024년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한민국 부산에서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을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.
1,100명이 넘는 지원자 중에서 50명의 한국, 미국, 일본,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도서국 대표가 선정되었습니다. 치열하고 경쟁적인 선발 과정을 성공적으로 통과한 대표들은 다양한 학문 영역, 연령, 주제별 논점 및 지역적 배경을 대표합니다.
대표들은 네 번의 온라인 워크숍을 마친 후 대한민국 부산에서 3일간 현장 트레이닝, 문화 탐방, 리더십 개발 훈련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.
청년대표단 선발 기준
- 이 프로그램에서 유창한 영어 소통 능력은 필수 요소입니다. 영어 소통 능력이 부족하거나 영문 글을 작성하지 못하는 지원자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.
- 지원자는 18세에서 30세 사이여야 합니다.
- 지원자는 미국, 일본, 대한민국 시민이어야 합니다.
- 동남아시아 국가나 태평양 제도의 시민인 지원자는 YSEALI 또는 YPL 프로그램의 구성원이어야 하며, 미 대사관에 의해 선정된 자여야 합니다.
- 이 프로그램은 특정 학문 전공이나 부전공에 대한 제한이 없습니다. 모든 학문 분야, 학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현재 학생 신분이 아니더라도 참가 가능합니다.
- 장애인, LGBTQIA+, 난민 또는 북한 탈북민 등 보호받아야 하는 집단에 소속되어 있는 지원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의 지원을 장려합니다.
최종 선발
최종적으로 한국, 미국, 일본 대표 각 15명과 동남아시아 국가 및 태평양 도서국 대표 5명이 선발되었습니다.
이 프로그램은 한미일 청년 리더들의 글로벌 리더십 역량을 함양하고 첨단분야 교류 기회를 제공하며 한미일 3국의 미래지향적 교육 동맹을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.